섬세이 테라리움(MZ들을 위한 감각적인 맨발 걷기 체험)

 

 

서울숲역 핫플 사이에서  1시간 동안 온전히 내 발의 감각에 집중할 수 있는 맨발 걷기가 가능한 곳이 있다는 거 아세요?

오늘은 요즘 가장 핫한 성수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을 하나 소개하고자 합니다.

 

홈페이지 안내

 

SUMSEI

 

영업시간

화-금 12:00 ~ 20:30

토, 일 11:00 ~ 20:30

월 정기휴무(매주 월요일)

평일입장 12시 / 주말입장 11시 / 월요일 휴관

 

 

섬세이 테라리움 소개

서울 숲 섬세이 테라리움은 맨발로 진행되는 전시입니다.

섬세이 테라리움에 들어가면 일단 제일 처음 신발부터 벗은 후에 양말을 벗고, 신발장에 보관 후 입장합니다.

맨발로 고운 모래, 물, 잔디, 나무 등 잊고 있었던 오감의 감각을 깨우는 체험을 1시간 동안 할 수 있습니다.

 

14세 이상 청소년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.(14세 미만 입장 절대 불가)

테라리움은 5가지 감각을 따로 나누어 집중하는 코스로 오감을 점진적으로 깨워 감각의 층위가 깊어질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.

어두운 동굴을 만나고, 새벽 공기를 느끼고, 노을과 푸른 성수동의 하늘을 바라보며 조금은 천천히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차분한 1시간의 경험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.

 

Layer of Senses

B1 Block Out

1F Water / Sand of Dawn

2F Wavy Red Sunset

3F SUMSEI Forest

RF Refresh Five Senses

체험이 끝나면 라운지에서 과일 초콜렛과 차 한 잔도 마실 수 있고 마지막에 발을 씻고 말릴 수 있는 공간까지 완벽하게 갖춰져 있습니다. 

 

좀 더 새롭고 감성적 경험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.

 

 

찾아가는 길

• <섬세이 테라리움>
 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44-1 지하 1층
  
  
• 대중교통이용 추천, 자차 이용 시 주차 불가,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

 

 

이용방법

• 반드시 예약방문

        평일 12시, 주말 11시부터 입장 

 

• 네이버 예약

 

         금액 : 6,000~18,000 

         최대 4매까지 예매가능

        이용 3시간 전까지 예매가능

 

 

네이버 예약 :: 섬세이 테라리움